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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아름다운 글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나를 위한 삶이지만,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넓은 사막지대에는
           두 종류의 새가 살고 있습니다.





하나는 콘도르라는 남미산 독수리입니다.
           이 새는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썩은 동물의 시체를 찾아 먹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벌새라는 조그마한 새인데
           이 새는 사막에 핀 꽃을 찾아
           그 꽃의 꿀을 따 먹으며 살아갑니다.





인생 중에도
           사막 가운데서 아름다운 꽃의 꿀을 찾아
           맛보는 벌새와 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콘도르처럼 썩은 동물의 시체로 연명하며
           어둡고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벌새와 같이 매사를 꿀을 찾듯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세상은 내가 가진 생각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란 걸 알고
고뇌했던 시간들을 거쳐가며
머물러 있는 삶이 아닌, 깊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보다 넓은 사람으로 성숙함을 지녔으면 합니다.

수고 뒤엔 열매가 있다.' 고 생각하는 사람...
사회는 바로 이런 사람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