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으로 보는 시티홀 마지막회>.<@@@@@@@

미래의 힘들었을 결정에 국은 미래를 꼭 안아주고..         미래는 시청 직원들에게 사임을 표명하고.         시민들에게도 말하는데.... 땅 투기하는데에만 관심있는 이기적인 시민들은 어떻게 이제와서 무르냐고 욕하고 가지만, 진정한 땅의 가치와 환경의 가치를 아는 시민들은 미래의 편을 들어주면서 위로한다.         고회장에게서 발전소의 실체가 어떤건지, 아버지의 기업윤리가 무엇이었는지를 깨달은 고해.         기자들앞에서 BB와의 부자관계를 말하고, BB의 정계은퇴를 선언하는 국. (겉으로는 BB에 대한 반발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BB가 더 나락으로 치닫지 않기를 바라는 아들의 마음이었던 국.....)         국에 대한 미안함과 자신이 살아온 것에 대한 반성이 드는 고해.         차후 선거에서 뽑힐 시장에게 미리 편지를 써놓고, 시장실을 둘러보는 미래.         사기에 대한 자수를 하려고 경찰서로 간 미래. 하지만 그 앞에서, 사직하지 말라는 시민들의 외침을 듣게되고...         고해는 미래가 사기친; 협약서를 내밀며 모든것은 없었던 일이라고 한다. 자신은 다시 쓰레기 따위 없는 깨끗한 발전소와 시립병원을 짓겠다고, 그래서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한다.         또한 부시장은 미래가 내민 사직서를 찢어버린다.         이로써 모두의 진심 속에 다시 시장이 되는 미래^^         미래의 고해의 MOU체결!         고해는 국에게 쿨한 이별을 선사한다! 그리고 마지막도 고해답게.......(난 당신 곁이 아니라 당신이 인사하러 오는 대통령 옆에 있을거예요!) 라고 장식 ㅋㅋㅋㅋ멋져고해         한편, 주화는 정도를 놓아주기로 한다. 하지만 이혼서류를 제출하려고 봉투를 열자...그 안에는 정도가 진심으로 쓴 편지가 있었다. 주화는 정도의 진심어린 마음에 눈물을 숨기지 못하고....         밝아진 용희여사^^^         국과 미래는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모습@@         정도와 주화도 그들의 진심을 서로 확인하며 제 자리를 찾는다..^^!         차를 타기 위해 쏘리쏘리를 추는 우리 인주시청 공무원들!!>.< 아...........각선미 절어주는 우리 시장님이랑 은근귀여운 주화>.<<         이거뭔가.........부적절한 사진같지만 두사람을 같이 비추려다보니 ㅋㅋㅋ ㅈㅅ 하여튼 정도는 이제 미래가 더 이상 누군가의 공격을 받지 않을거라는걸 말하며 문화관광부 국장으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정도는 국에게 BB의 단축번호를 물어본다. 국은 5번이라고 하고. 정도는 그날밤 국이 정도의 핸드폰으로(자기 폰인줄알고) 5번 단축번호로 전화를 걸었던 것을 기억하며 혼자 웃는다.         정도 주화 부부와 함께 먼저 자리를 뜨는 국. 그런 국에게 약간 서운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미래ㅋㅋ하지만 그녀는 쿨했다.         악. 감동.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로등길에 저런 멋진문구에................. '시장가방에 담긴 꽃'이라는 진실한 "명품백"을 준 국!         미래의 집 앞마당을 꾸며놓고 미래를 기다린 국. 미래는 그런 국의 모습에 감동받고.......         미래와 춤을 추는 국. 아우멋져......................어디이런남자없나여ㅜㅜㅜㅜ         "나한테 꿈이 하나 생겼어요."         "난 대통령이 되고 싶고. 대통령이 되면, 내 취임식 날, 난 오늘처럼 이렇게 내 아내와 춤을 출 겁니다."         "내 취임식 날.... 나와 함께 춤추지 않겠어요?"         미래에게 프로포즈하는 국!!!!   아우이렇게멋진 프로포즈를 하는 남자가어딨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밴댕이 대회를 여는 인주시청!ㅋㅋ         한편, 드디어 아이를 가진 주화^^^^^^^^^^^^^^^^^^^^^^*         BB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국. BB는 그런 조국의 모습에 찡하면서도 미안하면서도 안타깝고.....그런느낌!         우리 수인이는 어느새 당 대변인이 되어있네염ㅋㅋㅋㅋㅋ         무소속후보 5번으로 대선에 출마한 국이^^^^^ 역시나멋진그....!!!   또 우리 부인의 대사를 마음대로 갖다쓴 국이는 시민들의 괄호가 되겠다고 멋진 대사 날려주신다!         자신의 핸드폰이 아닌 정도의 핸드폰 단축번호 5번으로 전화를 건 국. 그는 BB에게 말하는줄알았으나.......사실 그 5번은 미래였던것이다!!!!!! 아....이런 운명적인 만남.ㅠㅠㅠㅠㅠㅠㅠㅠ!   국은 BB에게 "자신을 어느 촌구석에 쳐박아도 좋으니까 버리지만 말아달라고.."가슴아프게 울면서 진심을 말하고... 미래는 그런 국의 말에 마음이 아파서 계속 들어준다....         그리고엔딩!!!!!!!!!!! (첨에 완전식겁...........설마이대로끝나나여?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물론 열린결말은 아니겟지만 그래도이건좀..이랬는데 뒷부분에>.<@@@@@@@@@)             결혼한이들>.< 결혼사진..........느무이쁘고 국이 기럭지야 이미 정평이난상태지만 미래!!!왜케이쁘니ㅠㅠㅠㅠㅠ몸매짱이어여         국이 유세장에 나타난 미래! 하지만...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하는 미래.(그러고보니 미래 6년째 시장이네여?ㅋㅋ)   국이 급당황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요? 여기오면어떡해요?" 놀란국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국에게 괜찬타고 애교떠는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하지만 선관위직원에게 딱걸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오지말래니까"   당황하던국이     "여보 튀어!!튀어튀어 빨리튀어!" 이러는데     아웅 여보래..........여보여보여보여보................................... 그런데 이분. 여보가 참 자연스럽네   맨날 누군가에게 불러줘서그런가................제기랄                     어디하나 막장부분이 없는 깔끔하고 세련된 결말. 해피결말이면서도 있을거다있는결말.     우우우웅 너무좋은드라마였어요^^^^^^

출처 : 시티홀

글쓴이 : 하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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