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들인 문라이트 시리즈중
꽃 봉우리 맺힌 것들만 거실로 들여 놓고 꽃이 만개하길 기다리다
고새를 못참고 카메라를 들고 설쳤다.
사람이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다 보니 정말 무료하다.
그나마 제라늄 쳐다보는 재미도 없었으면 미쳣을것 같다.
놀아본 놈이 놀줄 안다고 맨날 일만하다가 놀려고 하니 그것도 적응이 안된다.
작년 겨울에 들인 문라이트 시리즈중
꽃 봉우리 맺힌 것들만 거실로 들여 놓고 꽃이 만개하길 기다리다
고새를 못참고 카메라를 들고 설쳤다.
사람이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다 보니 정말 무료하다.
그나마 제라늄 쳐다보는 재미도 없었으면 미쳣을것 같다.
놀아본 놈이 놀줄 안다고 맨날 일만하다가 놀려고 하니 그것도 적응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