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서 피는 수련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수련목이란다.
울집에 온지 10여년이 되는 동안 한번도 꽃이 핀적이 없었다.
이름표만 수련목이라고 되어있고 하릴없이 베란다에서 멀때같이 가지만
수양버들처럼 늘어지게 자라는것 가을만 되면 짧게 잘라서 수형만 가다듬고 있었는디....
역시 땡볕의 위력은 이리 위대하다.
비를 맞으면서 청초하게 피어있는 수련목에 감개무량하여
잠깐 비그친사이세 미친듯이 몇장 찍었다.
나무에서 피는 수련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수련목이란다.
울집에 온지 10여년이 되는 동안 한번도 꽃이 핀적이 없었다.
이름표만 수련목이라고 되어있고 하릴없이 베란다에서 멀때같이 가지만
수양버들처럼 늘어지게 자라는것 가을만 되면 짧게 잘라서 수형만 가다듬고 있었는디....
역시 땡볕의 위력은 이리 위대하다.
비를 맞으면서 청초하게 피어있는 수련목에 감개무량하여
잠깐 비그친사이세 미친듯이 몇장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