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칼라 벤자민을 보면 웃움부터 나온다.
이것이 우리집에 온지 8년째다.
동생네서 가지 하나 얻어서 뿌리내려 심었을때
그모습 그대로다.
정말 웃기게도 하나도 자라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그냥 요모습 그대로 얼음땡이다.
처음엔 그냥 구석에 쳐박아 두고 물도 잘 안주고 냉대해서 그런가 했는데
분갈이 해주고 물줘도 그냥 그자리다.
진짜 얘는 언제자라서 이름값 하려나?
이 칼라 벤자민을 보면 웃움부터 나온다.
이것이 우리집에 온지 8년째다.
동생네서 가지 하나 얻어서 뿌리내려 심었을때
그모습 그대로다.
정말 웃기게도 하나도 자라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그냥 요모습 그대로 얼음땡이다.
처음엔 그냥 구석에 쳐박아 두고 물도 잘 안주고 냉대해서 그런가 했는데
분갈이 해주고 물줘도 그냥 그자리다.
진짜 얘는 언제자라서 이름값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