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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공구·파종

파종

봄이라서 그런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무섭게들 자랍니다.

파종하고 발아하기가  어렵지 어느 순간 정말 하루가 다르게 자라니.....

지금 이것도 찍은지 일주일 되었다고 이젠 화분을 다 덮을 정도로 자랐네요.

조만간 솎아 줘야 할텐데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매일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버베나와 로즈마리를 파종했는데 버베나는 발아만 하고 새싹이 못자라고 그냥 다 가버렸네요.

로즈마리만 요리 자라고 있습니다.

 

 긴 화분 네개사서 있는 씨앗 몽땅 뿌렸더니 이름도 모르고 어디에 뭘 뿌렸는지도 몰라요.

다만 모두다 꽃이 피는 거란 것은 확실합니다.

헌데 요건 아무래도 주먹 봉숭아 같아요.

 

 요건 사무실 앞이 허전해 가자니아 두판 사다가 심었더니

오고가는 사람들이 이쁘다 합니다.

 

 요건 제라늄 화분에서 올라오는 새싹인디.....

도무지 심은 기억이 없는디 요리 올라와서 신기한 마음에  분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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