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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후쿠시아·임파첸스

희망님께 나눔 받은 베고니아들...

지금 네이버에서 열풍이 불고있는

오렌지 샤워 베고니아 핑크샤워 베고니아들....

나도 그들의 대열에 합류 했다.

처음엔 왜저러나 싶어서 일부러 외면을 했는데

자꾸보면 정이든다고 자주봐서 중독이 되었는지 어느 순간

나도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었다.

제라늄을 키우면서 알게된 카페회원인 희망님!

제라늄도 많이 나눔 받았는데 이젠 이렇게 베고니아까지 나눔을 받았다.

난 한번도 뭘 보내준적이 없는데...

보내주고 싶어도 다 있으니 보내줄것이 없어 받기만 했다.

하지만 베품이란것이 주고 받는 대상이 정해진 것이 아니고

돌고 도는 것이란것을 깨닫고는 내가 가진것이 없는 이에게 다시 돌려주는것이

보답이란것을 깨달았다.

조건없이 나눔준 희망님처럼 나도 필요한 이에게 조건없이

나눔이란것을 하게 되었다.

 

오렌지 샤워 베고니아, 핑크샤워 베고니아 일본겹흰꽃 베고니아 그리고 흰꽃베고니아

흰꽃 베고니아는 삽목가지가 와서 병에 꼽아두고 잎사귀 두개 떨어진것 삽목을 해봤다.

베고니아가 잎꽂이도 잘된다고 하니 한번 꽂아 봤으니 성공하면 좋고.... 

 

오렌지 샤워 베고니아는 완전 대품으로 왔다.

꽃까지 달고 왔으니 정말 대박!!!!!!   횡재했다. 

핑크 샤워 베고니아도 요리 튼실한 놈이 왔으니

이제 잘키워서 나도 여러 사람에게 분양을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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