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세번째로 들인 율마네요.
처음엔 천원주고 들여서 7년을 키워 거묵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어느해 제라늄에 빠져서 소홀했더니 말라서 갔네요.
그 다음해 모란장에서 서비스로 받은것
울딸래미 방에서 2년 자라다 물말림으로 가버리고
제작년에 다시 두개 사서
울딸래미랑 각각 키우다 이번에 베란다로 내놓고 보니
참 많이도 자랐네요.
요아인 물만 말리지 않음 어느 장소에서나 잘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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