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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후쿠시아가 이쁘긴 한데 온실가루이가 좋아하는 아이라 정말 전쟁을 치룹니다. 후쿠시아가 없을땐 한번도 못봤던 온실가루이가 후쿠시아 덕분에 원없이 보고 삽니다. 약을 쳐도 그때뿐이고 심히 고민 중입니다. 더보기
밀필드로즈 요 아인 물을 많이 좋아 합니다. 하루만 물을 안줘도 요리 꽃잎이 마릅니다. 더보기
땡볕의 제라늄들 사무실 난간에 달아놓은 제라늄들이 가뭄에 볕이 더 따가운지 아주 달달 구워졌네요. 더보기
문라이트 로키 며칠전 수줍게 꽃봉우리를 열었던 로키가 정말 안이쁘게 꽃이 폈네요. 칼라이스 보내고 로키와 로제타가 조금 비슷한것 같아서 기대를 했는데 칼라이스만 아주 못합니다. 그래도 꽃이 피니 사진은 찍네요. 더보기
오렌지샤워 베고니아 오렌지 샤워 베고니아 이번엔 아주 제대로 키웠네요. 자연의 순리에 따라 겨울에 착실히 재우고 봄에 물줘서 새싹내어 마당에 내놨더니 아주 탐스럽게 폈네요. 더보기
볼리비엔시스 애증의 볼리비엔시스~~~ 다행히 삽목한것이 흰것빼곤 세가지가 다 살았네요. 요렇게 꽃을 피운것도 있고 꽃대가 맺힌것도 있네요. 올여름 무사히 넘겨 내년에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핑크시빌 핑크시빌도 폈네요. 레드보다 먼저 폈는데 신경을 안써서 못찍어 주고 이제 두번째로 핀아이를 찍었네요. 아이비들이 한바탕 피고 한동안 쉬더니 다시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요렇게 꽃봉우리 일때는 장미처럼 고운데 활짝 피고나면 안이쁘네요. 더보기
레드시빌 장미같은 레드시빌이 피려고 하네요. 아이비는 꽃을 피울때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데 물을 많이 못주니 꽃봉우리가 말라버립니다. 그래도 몇송이는 남아서 요리 꽃을 피우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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