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화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꽃들.. 뭐가 그리 바쁜것인지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인지... 어째 이래저래 요즘은 포스팅도 잘 안되고 베란다든 사무실이든 물시중 들기가 너무 힘이들어 거의 포기 수준이네요. 더보기 제라늄들.... 봄이되면서 만개했던 제라늄들을 여름을 나기위해 가지치기를 다했어요. 여름이 제라늄에겐 휴식기라 쉴수있게 가지를 짧게 잘라주고 잎사귀도 다듬어주어야 힘든 여름을 쉽게 날수 있거든요. 요렇게 화려했던 베란다를 정리를 했지요. 화려한 리갈들도 정리하고 다 정리하고 다음을 기.. 더보기 리갈 페라고늄 일년에 봄에만 피는 페라고늄들 중에 리갈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네요. 꽃도 큼지막하고 시원시원하게 펴서 보는 눈이 즐겁죠. 더보기 밀필드로즈 올봄에 베란다는 쳐다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꽃들이 만발을 해서 어디를 쳐다보든 온통 꽃밭이네요. 밀필드로즈는 이름처럼 장미를 꼭 닮았네요. 로즈버드 종류들이 물을 좋아해서 조금만 방심해도 꽃대가 말라버려요. 페라고늄이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편견은 버려야죠. 물을 .. 더보기 페라고늄 우리가 부르고 있는 제라늄은 숙근제라늄을 부르는 이름이랍니다. 지금 우리가 키우고 있는 제라늄은 페라고늄이라고 부른데요. 한동안 페라고늄으로 부르자 그런 얘기들도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이 중요한가요? 서로 소통이 중요하죠. 에어프릴스노우 이본느 미스켈리 모자익.. 더보기 베란다 풍경 컴퓨터가 고장이나서 근 일주일간 놀았어요. 직업이 직업인지라 컴퓨터가 없으면 암것도 못해요. 휴가라 생각해야 하는데 있다가 없으니까 정말 답답하고 사람이 멍해지더라구요. 없을땐 어찌 살았는지 정말 간사하죠? 늦겨울의 베란다는 이제 봄의 초입으로 들어서인지 정말 많은 꽃들.. 더보기 제라늄들 제라늄들은 돌보지 않은듯 돌봐야 잘자라나 봐요. 올해는 여러가지로 바쁘고 정신없고 몸도 안 좋았고 등등.... 베란다 나갈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정말 많은 제라늄들이 혼자 피고지고하네요. 그래서 얻은 결론이 대충 방치해야 잘자라는구나로 결정을 지었어요. 더보기 겨울에 핀 제라늄들 동남향의 베란다라서 그런지 겨울인데도 베란다는 해만 들면 참 따듯해요. 그래서 꽃들도 봄인줄 알고 피고지고 하네요. 특히 제라늄들은 한 여름빼고는 사시사철 피고지고 하니 별 힘안들이고 꽃구경 한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