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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화초

에밀리아 제라늄을 꽃으로 구분할수 있는것이 요 에밀리아와 루드양이라고 누누히 얘길 했는데.... 역시 제라늄은 변화무쌍하네요. 이번에 핀 에밀리아는 정말 구분불가로 폈네요. 더보기
캠발로 창문 틈에 숨어숨어 핀 캠발로 물한번 제대로 주지도 못하고 창틀에서 떨어지는 물먹고 자라서는 그래도 요리 이쁘게 꽃을 피웠네요. 역시 붉은 빛이 강렬하네요. 더보기
라즈베리리플 내 사랑 라즈베리 두가지색으로 피는 스토베리를 보내고 한참을 아쉬워 했는데 요아이가 제 시름을 달래줍니다. 일년내내 피고지고 참 끝도없이 꽃대를 올리네요. 이젠 힘이 딸리는지 요렇게 자그마한 꽃대라고 끊임없이 피고지고 합니다. 더보기
이름이????? 나눔받을때 이름표가 터무니 없이 달라서 그냥 생각없이 키웠는데... 이름이 뭔지 자세히 모르겠네요. 잎사귀를 보니 프랭크헤들리 같아요. 흰무늬들은 잎사귀가 동굴동굴한데 야는 잎사귀가 톱니 같으니 프랭크헤들리 같아요. 더보기
여름에 핀 꽃들 이번 여름은 비가 많이 오질 않아서 제라늄이 많이 생존을 했네요. 밖에서 키우면 장마 지나고 나면 전멸인데 이번엔 밖에서 비를 맞아도 요리 짱짱하게 꽃을 피우고 있네요. 무명 파종이에서 요런 연어색의 꽃이 이쁘게 폈네요. 팔로마 봄엔 꽃술이 녹색이더니 여름이오니 제대로 피네.. 더보기
리플들~~~~ 깨순이 리플이들...... 투톤과 깨순이를 좋아하는데 생각만큼 많이는 없어요. 라즈베리 리플 작년부터 끊임없이 피고지고하는 아이죠. 역시나 홀로 여름내 선전을 했죠. 블루베리 리플이라고 이름표엔 써있는데 아마도 리플이들 부비부비 씨앗인것 같은데... 실망스럽게 배신을 때리네요... 더보기
글로벌앤 스트라이트 울집 유일의 투톤 아이비랍니다. 헌데 요아이가 여름만 되면 무늬가 없어지고 그냥 빨갛게만 핍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요리 피네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이제 요리 무늬가 살짝 나타나네요. 더보기
네아리트2 올여름에는 아이비들이 선전을 하고 있네요. 풍성히는 아니지만 여름에도 꾸준히 한두송이씩 피고지고 하네요. 더위에 지쳤는지 잎사귀가 다 황금빛으로 나오더니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꽃볼도 요리 실하게 피기 시작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