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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아름다운 글

행복한 세월아 바람은 불지만 거역할 수 없고 내리는 빗방울을 안을 수 없듯이 흩어진 마음을 주워 담기가 이리도 어렵다는 말인가? 찢어진 마음을 다시 이어보려 몸부림치는 시간을 보내며 돌이킬 수 없는 흘러간 시간을 부여잡고 몸부림을 친다. 원치 않아도 흐르는 세월은 막을 길 없는데 뭘 그리도 겨웁게 힘들.. 더보기
비젼의 사람 꿈은 생각 속에 머물고 비전은 실제를 행동한다. 어금니 문 각오가 없이 되는 일을 보았는가? 꿈이 비전 될 수 있게 뛰는 이가 성공을 쟁취한다. 주위를 보라! 주저앉아 꿈만 꾸고 계획만 그리며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비전의 사람은 소망의 사람이고, 비전의 사람은 목표의 사.. 더보기
배려의 미덕 아주 옛날에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노인이 살았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밤길을 거닐던 그 노인은 한손엔 등불을 들고 한손엔 장본 것을 들고 가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목격한 한 젊은이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장님이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니시는 거요?" 노인은 밝은 미소를 띠며 짧게 대답했습니.. 더보기
아이들은 배운대로 자란다. 만일 아이가 비판 속에서 자라면 비난하는 걸 배우고. 적대감 속에서 자라면 싸우는 걸 배우며. 두려움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걱정부터 배운다. 만일 아이가 동정을 받고 자라면 자신에 대해 슬퍼하는 걸 배우고. 질투 속에서 자라면 시기심을 배우면. 수치심 속에서 자라면 그 아이는 죄책감부터 배.. 더보기
행복합니다. 눈부신 태양은 하늘에서 자랑하고 간절한 저 달은 중천에서 애절을 노래합니다. 은하수가 뿌려놓은 찬란의 길을 마냥 걷고 싶은 지금의 심정 너무나 격정이어 방안에서 뛰쳐나가 나무를 쓸어안고 감격의 탄성을 지릅니다. 왜 이렇게도 살았음이 행복하고 움직임이 감사한지요. 다시없는 이 시간을 스.. 더보기
눈부시게 아름다운 광경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더보기
자기답게 사는 것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 더보기
공존의 의미 오늘 내가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의 말이나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혹시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뒤돌아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 가운데 길섶에 핀 들꽃 한 송이 나뒹구는 돌멩이 한 개까지도 의미 없고 소중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