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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아름다운 글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내 심장에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당신





당신을 위해
내가 뭔가 해줄 수 있다는 것이
왜 이리도 행복합니까?





바람이 불면 외투가 되어주고
비가 오면 우산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있기에
내 사랑이 빛나고





당신을 위해 일을 하면
어떤 일도 힘이 들지 않습니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요.





긴 겨울밤 당신 향한
그리움이 쌓여만 가고





나의 가슴수첩 첫머리에 새겨진
당신의 모습 선연합니다.





당신을 위해서만
살아 갈수 있는 이 행복한 마음





차라리 당신 품에
잠들고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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