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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 옹기화분
댕강나무
4월부터 여름까지 피어나는 댕강나무의 꽃은 라일락과 백합을 섞은 듯한 향기로
서양에서 분홍색 쟈스민향기라고도 합니다.
가지를 길게 뻗어 늘어 뜨리기도 하고 활용도가 높은 목본류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특산나무로 가지를 꺽으면 댕강소리가 난다고 하여 댕강나무라 한답니다.
울릉도 섬댕강나무, 경남양산에 주걱댕강나무 자생지가 있다고 ..
채광/
댕강나무는 자연에서는 양지바른 산기슭에서 자생합니다.
즉 일조량이 충분 하여야 하며 창가나 베란다 등 양지에서 키우시면 됩니다.
물주기/
습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토가 마를 때쯤 주시면 돼고 일반적으로 여름철 하루 한두번 봄가을 하루 한번 정도 겨울철 3-5일에 한번 정도 입니다.
물주기를 게을리 하면 잎이 잘 마르므로 물주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분갈이/
분갈이 시에는 배수가 좋은 마사토와 부엽토를 섞은 것이 좋습니다.
월동/
댕강나무는 추위에 강한편에 속하며 노지월동도 가능하며 겨울에는 잎이 다 떨어지고 나목만 남습니다. 물주기를 해주시면 따뜻해지면 예쁜 잎이 나옵니다.
영하의 추운곳에서는 뿌리가 얼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번식/
번식력이 좋은편이며 꺽꽃이,가지묻기,나눠심기 등으로 번식이 잘되는 편입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3∼7cm의 바소꼴로 양 끝이 좁으며 앞면에는 맥을 따라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4-5월에 엷은 홍색 꽃이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두상(頭狀)으로 달리며 한 꽃대에 3개씩 핀다. 열매는 벌어지지 않으며 종자는 1개이고 9월에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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