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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아름다운 글

이런 우리 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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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발목만 잡고
현재는 주저앉히기만 합니다.

미래를 바라 보십시오.
미래의 거울 속에는
당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두운 당신에게는 일그러진 얼굴로
밝은 당신에게는 환한 얼굴로...

- 5월은 자애가 넘치는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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