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집화초/조날제라늄

애플사이다 제라늄

향긋한 사이다 향이 나서 이름이 그리 지어졌는지 모르겠다.

한가지 얻어다가 삼년이 지나니 목질화가 되어서

수형을 잡으려고 많이 다듬었는데

어김없이 봄이되어 꽃이 피기 시작하면

엉망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만지면 퍼지는 그 향때문에 난 많이 사랑한다.

 

 

 

 

 

'울집화초 > 조날제라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터? 아벨리나?  (0) 2012.05.08
나눔받아 삽목한 것들....  (0) 2012.04.27
살몬 콤테스  (0) 2012.04.25
라야나  (0) 2012.04.19
루드윅스 버거플레어  (0) 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