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라늄에 빠져서 종류 불문하고 무조건 들였던 시절에
이름도 모르고 그냥 들였다.
농부네서 쇼커라고 하기에 그런줄 알고 들여서 키우다가
캔디플라워 5종류 들이고서야 다크레드인줄 알았다.
이종류들은 뭐 땡볕이나 베란다나 꽃은 크게 차이가 없다.
그렇다고 가지가 짱짱한것도 아니고.....
요것이 처음 초창기때 들였던 것인데
그래도 오래 되었다고 나름 목질화도 되었고 수형도 어느 정도 잡혀있다.
역시 베란다라 그런지 잎사귀가 손바닥 만한것이
웃자란것이 역력하다.
그래도 꽃 색은 별 차이가 없는듯하여 그냥 두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