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에 출근길에 로즈버드 삽목가지를 우편으로 받았다.
출근 잠시 보류하고 급하게 상토에 심고 저면관수하고 가끔씩 들여다 봤다.
무른것 같지도 않고 잎사귀 두개가 말라 비틀어져 스스로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상태는 쌩쌩한듯 하여 지켜만 보았다.
오늘 아침 물을 줘야 하나 싶어 들어봤다가 깜짝 놀랐다.
뿌리가 이렇게 실하게 뻗어있긴 정말 처음이다.
200%성공이다. 물 흠뻑주어서 창가 1등 자리로 옮겨 주었다.
5월 30일에 출근길에 로즈버드 삽목가지를 우편으로 받았다.
출근 잠시 보류하고 급하게 상토에 심고 저면관수하고 가끔씩 들여다 봤다.
무른것 같지도 않고 잎사귀 두개가 말라 비틀어져 스스로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상태는 쌩쌩한듯 하여 지켜만 보았다.
오늘 아침 물을 줘야 하나 싶어 들어봤다가 깜짝 놀랐다.
뿌리가 이렇게 실하게 뻗어있긴 정말 처음이다.
200%성공이다. 물 흠뻑주어서 창가 1등 자리로 옮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