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마당에 있는 화초를 물을 거의 못주었다.
그래도 대품 철쭉들은 그럭저럭 견디는 듯 한데
제라늄들이 거의 아사직전이다.
아무리 건조에 강해도 내리쬐는 땡볕엔 견디기 힘들었나 보다.
밑으로는 잎사귀가 다 말랐고 남은 잎도 시들거리고 꽃송이는 피지도 못한채 늘어졌다.
오전내 3시간 동안을 잎사귀 정리하며 베란다와 마당을 오갔다.
6시되어서 호스를 연결하여 뿌려주고 나니 내 마음이 다 상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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