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평 산에 다녀오는길에 샀다.
비가 온뒤 사무실 난간에 메달았던 가지니아들이 다 물러서
새로운 식물이 필요해서 포체리카와 덴트롱을 사면서 잔잔히 피어있는 엘레강스가
눈에 띄어 사긴 했는데 영 마땅치가 않다.
난간에 메달기도 뭐하고 그냥 바닦에 놓기도 그렇고
이쁘긴 한데 갑자기 애물단지가 되어 나를 고민스럽게 한다.
어제 양평 산에 다녀오는길에 샀다.
비가 온뒤 사무실 난간에 메달았던 가지니아들이 다 물러서
새로운 식물이 필요해서 포체리카와 덴트롱을 사면서 잔잔히 피어있는 엘레강스가
눈에 띄어 사긴 했는데 영 마땅치가 않다.
난간에 메달기도 뭐하고 그냥 바닦에 놓기도 그렇고
이쁘긴 한데 갑자기 애물단지가 되어 나를 고민스럽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