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초이틀에 철야기도를 하고 왔다.
이번엔 울딸래미랑 동생이랑 동생딸래미랑 이렇게 넷이서 다녀왔다.
어김없이 잠실에서 저녁 8시30분에 출발하여 12시좀 넘어 도착했다.
1키로도 안되는 거리지만 가파른 길에 계속하여 계단이라 30분 정도 걸려서
산신각에 도착하였다.
일곱번을 왔는데 이번에 처음 산신각을 바라볼수 있었다.
항상와서는 밑에서 참배만 했더니 열어놓은
산신각을 처음 볼수 있었다.
관봉석조 여래좌상(갓바위 부처님)
약사본원경 삼독하고 삼배하고 법당으로 들어갔다.
만반의 준비를 하여서 춥진 않아도 산속의 날씨라 시간이 지날수록
몸의 체온이 떨어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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