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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정원

사무실 전경

또 하나의 나의 작은 정원

사무실 계단 난간과 도로변은 또 다른 나의 작은 정원이예요.

하나둘씩 가져다 놓은 것이 이제는 정말 조그마한 정원이 되었답니다.

집에 작은 베란다보다는 그래도 밖이라고 자라는 것이 아주 확연히 다릅니다.

 

 

 

 

 

비올라 세포트사서 심었더니

아주 잘자랍니다.

가울까지 피고지고 한다니 물만주면 될것 같네요.

 

 

 

 

사랑초 삼형제와 핑샤 더블릿 화이트 심었는데

아주 잘자랍니다.

 

 

이름없는 무명이 제라늄도 요리 꽃이 피고지고 하네요.

 

 

대나무 밭인데 고양이가 자꾸 응가를 해서 할수없이 저리

차양막을 쳤네요.

보기에도 안좋고 아주 짜증납니다.

 

 

계단에 조르르 늘어 놓으니 아주 잘 자랍니다.

 

 

옥천앵두고 꽃이 한두송이 피기 시작하네요.

 

 

 

매발톱은 벌써 몇년째 자라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헌데 갈수록 자꾸자꾸 꽃송이가 작아지는것이 아무래도 세대교체를 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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