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들 중에서 구근들이
꽃이 화려하고 이쁘답니다.
한동안 빠져서 볼량한 몸값에 수입구근들 들이고
씨앗 공구하고 사고 나눔받고
아마 백여개 이상 파종을 했을겁니다.
처음 파종에서 80% 성공률에
발아해서 꽃까지 보고 구근도 만들었기에
자신감에 과감하게
씨앗을 파종해서 뿌리파리 만찬으로 바치고
다시는 구근 안키운다 하였는데
견물생심이라고....
농장에 갔다가 다시 들였는데...
다시 잘키울수 있을거라 믿으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