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식성에 팔랑귀라
이것저것 안 키워본것이 없죠.
한동안 구근베고니아의 화려함에 빠져서
구근도 들이고 씨앗도 들여서 파종도하고
결국은 다 말아먹고 포기를 했지요.
베고니아도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아직도 이십여가지는 남았네요.
아스파라거스님에게 보험들었다가 탄 드레게이글래스고
자그마한 삽목가지가 요리 크게 자랐네요.
어메징
요것도 아주 작은 삽목이 였는데
겨우내내 요리 컸네요.
히스리
목베고니아 종류는 정말 위로만 자라네요.
너무 위로만 자라서 중간에 싹뚝했더니
아주 옆으로 누워서 꽃을 피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