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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으로 연잎을 닮았으나 뭍에서 핀다하여 "한련화(旱蓮花)"라고도 불린다. 남미 북부
원산으로 넝쿨성의 줄기에 둥그런 잎이 달린다. 변종이 많고, 왜성종이나 무늬가 들어간 잎을 가진 것도 있다. 크레송 비슷한 매운 풍미가
있다. 꽃밥으로 이용된다. 잎에는 미네랄,철분,비타민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치거나 샐러드나 쌈에 넣어 먹으면
좋다.꽃이 아름답기 때문에 행잉 바스켓으로 이용한다.
꽃의 색은 베이지,노란색,주황색,붉은색 다양하며 허브가든을 꾸미는데 좋다.
꽃잎은 나팔 모양이 특징이지만 여러겹으로 꽃이 피는 것도 있다.
품명(영명) Nastertium 학 명 Tropaeolum
majus 원산지 남미,페루 과 / 종류 능소화과 / 1년초(온실-다년초)
번 식 법 씨뿌리기, 꺽꽂이
이용부위 열매, 잎, 꽃 재배특성 햇볕과 바람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는 다소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 효능 효과
괴혈병 예방, 강장제, 소화촉진, 살균, 항균, 감기, 머리카락, 두피의 강장제 용도 쓰임 관상용, 식용(요리, 차), 약용
- 적지 해가 잘 들고 다소 건조한 배수가 잘 되는 땅이 좋다. 너무 비옥한 땅이나 질소질이 많은 땅에서는 잎만
무성하고 꽃이 피지 않는다.
- 번식 씨가 크기 때문에 직파한다. 파종시기?3~5월경에 늦서리의 우려가 없어지면
15~20cm 간격으로 2개씩 점뿌림하든가 지피폿트에 2개씩 뿌렸다가 본잎이 나오면 15~20cm 간격으로 정식한다. 파종시기가 너무
늦어지면 개화가 한여름이 되어 무더위 때문에 꽃이 피지 못하고 잎만 무성하게 된다.
- 관리 잎줄기가 연하고
수분증발의 면적이 많으므로 여름에는 관수를 충분히 한다. 아주 심한 더위나 추위에는 약하므로 여름에는 건조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해가 들지 않는
서늘한 장소에서 관리한다. 꽃이 진 후 채종이 목적이 아닐 때에는 꽃을 따서 결실을시키지 않아야 포기의 쇠약을 막을 수 있다.
- 시비 웃거름은 인산과 칼리질을 시비하여 질소비료에 치우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발아력도 강하고 비교적 재배가 쉬운
꽃이나 다만 서리를 맞으면 곧 말라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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