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브라질이 원산지. 꽃과 같이 보이는 것은 포엽이고 실제 꽃은 황백색의 작은
송이로, 1장의 포엽 속에 한 송이가 핀다. 시판되는 화분용 화초의 대부분은 가는 가지를 철사로 받쳐 덩굴을 올린
형태이다.
≪종류≫
분지와 생육이 모두 왕성한 도자색의 다화성 품종이 대표적이다. 분홍색 포를 가진
종류, 밝은 연보라색, 흰색 포를 가진 종류가 있다.
≪일반 관리≫
일반적으로 5~10월까지가 개화 시기이다. 꽃이 진 가지는 가지 밑동을
2~3마디 남기고 잘라 준다. 웃자란 가지는 밑동부터 잘라 낸다.
≪빛≫
밝은 빛이나 직사광선을 하루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10월까지는 실외에
놓고 충분히 햇빛을 쬐어 주고, 그 이후부터 다음 해 4월 하순까지는 실내에 들여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둔다.
≪물주기≫
약간 건조하게 관리한다. 포엽이 시들지 않을 정도로 물 주는 횟수를 줄이고, 표면이
마르면 준다. 겨울에는 완전히 줄인다.
≪온도≫
실온에서 잘 자라지만 겨울철 휴면기에는 8~10'C로 서늘해야
한다.
≪거름≫
개화 중에는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 봄부터 여름까지 격주로 액비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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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봄, 여름에 꺾꽂이로 번식할 수 있다.
≪분갈이≫
2년에 1번은 옮겨 심기가 필요한데 4월이 가장 적합하다. 뿌리 흑을 1/3 정도 털어 내고 길게 자란
뿌리는 잘라낸다. 뿌리가 자리를 잡으면 실외에 옮긴다. 2월달에 가지를 1/3로 짧게 전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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