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따라잡기 - 넥타이로 본 승우의 작은 변화 (다시 수정했어요~ ㅋㅋ 초롬초롬님 감사`) | 시들지않는장미 | 2005/11/01 23:24 | |||
http://agit.miclub.com/weddingmarch/1801837 | 조회(145) 스크랩(0) |
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고 어머니와 통화하던 장면~
어머니는 한사코 말리셨지만 여기서 한 고집 하던 승우~ 넥타이 역시 한 고집 하게 생긴 색이다
약간 고지식하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
세나와 서점에서 만나던 장면
승우의 고유색 푸른색~
승우가 푸른 계열의 의상을 입고 있을때는 자신의 의지나 고집을 보여준다.
누구에게도 영향을 받기 싫은 듯 방어자세를 취한달까? 그런것이 느껴짐
이 날도 잘나가다~~ 기사 분을 기다리게 했다고 세나에게 엄청 몰아부쳤음
2회에서 가장 큰 수확이다. 앗! 핑크?? (핑크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그리고 이장면은?? 세나의 부모님께서 느닷없이 승우네 고향집에 찾아왔던 장면
"너 정말 저 아가씨랑 결혼할꺼니?" 라는 어머님의 걱정스러운 물음에 슬쩍 웃고 마는데.
(어째 저 표정은 18회에 등장했던 "승우 좋댄다" 와 닮아있다는..)
장관님과 마가렛 장관 브로치 얘기를 나누던 장면
참;;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 코디 (솔직히 캡쳐하면서 깜짝 놀랬음~~)
그냥 표정 하나만 원츄~ ^^*
보너스 사진~
1회 승우 옷장에 걸려있는 넥타이 모음집;
2회 - 3번째 나왔던 핑크넥타이는 없다~
그렇다면 승우씨는 그 새 핑크넥타이를 하나 더 마련한걸까??
^^* 혹시 세나의 "핑크가 잘어울려요" 라는 말 한마디에 혼자 몰래 쇼핑한건 아닌지 흐뭇한 상상을
해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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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롬초롬님이 지적해주신~~ 넥타이 추가~ (승우 이 땐.. 정말 옷 못입었군요 그래두 뭘 입어두 멋지삼 ㅋㅋ)
파란색과 노란색의 부조화;; 제대로다
승우는 비오는 날이 싫다네요. 회담이 성사되기 힘들어서~~ (투철한 직업 정신)
세나의 어명(?)에 따라 슬픈 영화를 보러 가네요~
2회를 보니.. 넥타이 컬렉션 시리즈 말구.. 앞으로는 승우의 단추 두개 풀은 남방 시리즈도 제작해봐야겠어요;;
유난히.. 단추 2개 풀은 남방이 잘 어울리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