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플래닛/아름다운 글

간밤에 당신을 만나....

간밤에 당신을 만나...  

 




간밤에 당신을 만나 엉겁결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내 사모하는 마음이 당신에게까지 전해져서인지.......
꿈에까지 보였나요





정말...... 정말이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가까이 있다고, 함께 있다고 말씀해주셨지만





내 욕심이 가득 차서인지 당신이 곁에 계시는데도
볼 수가 없습니다.





곁에 둔 당신을 하루 종일도 모자라
한밤에까지 보고 싶어지다니요.





지나간 나의 시간과 생활, 그리고 미래까지도
당신만으로 만족합니다.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명예도, 돈도 당신과 함께 하기만 하면
내가 가진 모든 것 다 버리겠습니다.





내가 당신을 싫다할 때도, 내가 당신께 투정을 부릴 때도
여전히 나를 포근히 감싸주신 당신!





.....오늘은, 오늘만은 나 혼자이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더 많이 당신생각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새로고침 꾸미기

'플래닛 > 아름다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 말을 하고 살면  (0) 2006.06.09
이런사람  (0) 2006.06.09
당신의 사랑  (0) 2006.04.10
사랑하는 당신  (0) 2006.04.05
당신을 향한 그리움  (0) 200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