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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봄이라 베란다엔 꽃잔치가 한참인데 요즘 쥔장이 바빠서 손도 못봐주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 주고 있네요. 어느날 날 잡아서 정리를 해야지 하면서 계속 시간만 가네요. 조앤 호지슨 수지뷰티 다 져가는것을 발견해서 찍은 무심한 쥔장 에밀리아 깨끼같은 느낌인데 해를 많이 받아서 .. 더보기
네아리트2, 멕시카네린 네아리트2 울집에서 제일 무성하게 잘자라는 아이죠. 멕시카나가 줄무늬가 없이 그냥 빨갛게 폈네요. 더보기
레드 판도라 레드 판도라가 곱게 폈네요. 알사탕처럼 달달한 더 피면 밉지만 요대로 그냥 꽃이 지더라구요. 더보기
핑크시빌 바쁜 쥔장은 베란다를 둘러보지도 못하고 물만주고 어제 일요일이라 봤더니 활짝들 펴서 이미 진것도 있고 만개한 것도 있고 꽃봉우리도 엄청 달려있고... 부지런히 사진을 찍어줬네요. 더보기
옥살리스 카노사 바람둥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온 사방에 씨를 퍼트려 화분마다 자라서 이번에 모조리 뽑아서 나눔을 했다지요. 모듬 자리 차지를 많이하면서 지저분해서 꽃이 핀것을 모아서 걸이분에 담아 걸었어요. 쉼없이 피고지고 하네요. 더보기
밀필드로즈 제라늄에 왜 로즈 붙었나 했더니 요리 장미처럼 꽃봉우리가 탐스러워 그랬나 봐요. 다른 제라늄보다 물을 많이 좋아해서 아차하고 물말리면 꽃송이도 그냥 말라서 물조절을 하기 어려운 아이죠. 더보기
중국 장가계 여행 지난주에 5박 6일로 중국 장가계를 다녀 왔네요. 사스 문제로 시끄러워서 안갈까 하다가 몇년전부터 잡아 놓은 일정이라 그냥 다녀 왔어요. 출발전에 인터넷에 알아보고 여행사에 물어보고 준비해간다고 갔는데 시행착오가 많았죠. 우선 한국보다 따듯하다고 해서 혹시나 싶어서 챙겼던 .. 더보기
후리지아 봄의 전령 후리지아가 폈어요. 혼합 구근을 심었는데 몇년째 노랑이만 피어서 혼합이 아니고 노랑이구나 했더니 올해는 빨강도 피고 보라도 피네요. 온 베란다를 달달한 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