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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차이니스랜턴(아브틸롱) 브라질 아브틸롱을 키우다가 다른 종류의 아브틸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분홍을 키우다가 보내고 이번에 모종을 나눔 받았는데 색이 빨강이네요. 더보기
철없는 아자리아 날씨가 따듯하니 봄인줄 착각했나봐요. 요리 큼지막하게 하나 피더니 오늘보니 또 한송이가 피려고 하네요. 내년 봄엔 워쩔려고 시방 다 피는겨?????? 더보기
율마 울집 세번째로 들인 율마네요. 처음엔 천원주고 들여서 7년을 키워 거묵으로 사랑을 받았는데 어느해 제라늄에 빠져서 소홀했더니 말라서 갔네요. 그 다음해 모란장에서 서비스로 받은것 울딸래미 방에서 2년 자라다 물말림으로 가버리고 제작년에 다시 두개 사서 울딸래미랑 각각 키우.. 더보기
모라넨시스 망손이로소이다. 대품을 나눔받아 말아먹고 6월에 나눔받아서 처음 왔을땐 요리 크고 대품이였는데.... 자꾸자꾸 줄어들더니 물러서 가버리고 끝에 마지막 잎사귀 하나로 새끼쳐서 요렇게 자라기 시작한다. 더보기
고운 마음 아스파라거스님의 고운 마음으로 품게 된 아이들~~~ 또래기, 천사의 눈물이라고 하죠. 요런 종류를 트리안과 타라를 키워봤는데 풍성히 키우면 정말 이뻐요. 천사의 눈물은 처음 키우니 풍성하게 이쁘게 키워봐야 겠어요. 포인세티아는 화초 키우기 시작할때 붉은 잎사귀가 이뻐서 구입했.. 더보기
28년 만의 이별~~~~~ 울집에 아주 오래된 화초가 몇개 있어요. 그중에서 남아있는 것 중에 제일 오래된 아인데... 그 옛날 서초동에 꽃시장이 있던 시절 울딸래미 안고 구경삼아 갔다가 천오백원주고 산 요 철쭉~~~~~ 그동안 수도 없이 이사다니면서 함께 했는데.... 쥔장의 무관심으로 생을 마감했네요. 개미가 .. 더보기
클레로덴드럼 덴트롱으로 알고 있던 아이를 아스파라거스님 덕분에 일본식 발음으로 정식명이 클레로 덴드럼이라고 알았다. 이제부터 요 이름으러 불러야 겠다. 한달이상이 지나도 여전히 피고 있다. 붉은 입술은 떨어진지 오래지만 아직도 흰색이 남아 꽃같이 보여 아름답다, 더보기
커피나무 작년에 두그루 나눔받아 사무실에 뒀더니 시어머니 49제가 있어 사무실을 비웠더니 작은놈은 냉해로 보내고 큰놈만 살아서 밖에 내놨더니 요리 잘자라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