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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쉼 없이 타는 열정 창가에 달빛이 언 채로 걸려 가슴을 시리게 하는 연유는 무엇인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지난 삶은 뭉클한 가슴으로 뜨겁고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넘실대는 포용의 삶은 넉넉하기만 하구나 지금이라도 기왓장에 낀 이끼보다 못한 비굴이 있다면 그 명함을 접고 혹여 내일을 막는 걸림이 있다면 가차.. 더보기
사는것이 왜 이리도... '사는 것이 왜 이리도 행복한가?' 생각해 봤더니, 주위에 나를 알아주는 이가 있기 때문이고, '왜 이리도 인생이 찬란한가?' 를 그려봤더니, 나에게 그래도 살아 갈 기력 있기 때문이었다. 온통 주위는 '해보자' 는 이들이 손을 잡고 있기에 이렇게 신이 나는 것인가? 살고 죽는 것이 하늘에 달렸지만 지.. 더보기
타라/트리안/제라늄 더보기
만세!!!!! 분갈이 끝~~~~~~~~~~~ 두달을 넘게 끌어온 화분 분갈이가 저번주 일요일에 마무리 지었다. 오늘은 기분 좋게 절에 갈수 있겠다. 어디를 다녀도 항상 마음이 찝찝했고 거실에서 베란다를 보면 심란했다. 저걸 빨리 마쳐야 될텐데 하는 마음에... 5년을 넘게 분갈이를 안했더니 마음에 짐이 되어버렸다. 더보기
까라솔 집에 있는 다육이 방출하고 몇가지 남겨두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까라솔이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해서 색이 정말 예뻤다. 더보기
주상복합에서 베란다 난간 만들기 주상복합이라 베란다 난간을 걸 철책이 없다. 봄이 지나가면서 햇볕은 줄어드는데 창을 이용해서 난간을 만들어 보려고 아이디어를 내었다. 씽크대 선반을 떼어다가 창틀에다 걸었더니 근사한 난간이 되었다. 더보기
가랑코에 엔젤 더보기
[스크랩] 아부틸론 키우기 특성 브라질 아부틸론은 2m 높이로 자라는 관목으로 줄기로부터 잔가지가 많이 분지되어 아래로 늘어지는 모양을 한다. 잎은 화살 모양으로 상록성의 관목이다. 국내에는 최근에 화분식물 및 정원수로 많이 심겨지고 있다. 가지치기를 계속하여 새싹을 내주면 연중 종모양의 꽃을 볼 수 있다. 꽃받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