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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화초/엔젤·리갈

로베르티넘

정말 징글맞은 것이 요놈이다.

별로 이쁘지도 않고 냄새는 정말 꼬리꼬리 이상하다.

게다가 번식력은 얼마나 강한지 그냥둬도 씨앗이 날아가서

온 화분마다 안나오는 곳이 없다.

마당에도 몇포기나 자라고 있는지 모른다.

그래도 버리지도 못하고 한포기만 요리 간직하고 있다.

요것도 겨울에 새순이 돋아서 이리 자란것이다.

원가지는 지난겨울에 얼어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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