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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아스파라거스 님의 선물

 

샤프란이 곱게 폈어요.

 

전 토요일은 출근을 안하는데

울 남편 퇴근하면서 상자를 하나 안고 들어오는데

정이 듬뿍 담긴 감자 상자였어요.

아깝게도 계란은 더운날에 상했더라구요.

그래도 농사지은 감자를 보내준 그 마음이

꼭 친정엄마한테 받은것 같아 마음이 찡했네요.

아스파라거스님!!!!

감자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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