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아스파라거스님!!!!!!!!!!!

토요일 출근하지 않는데 전화가 왔어요.

택밴데 사무실에 안계시냐고

"조금 늦을겁니다"하고

부랴부랴 울집대표 출근시켰어요.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가져온 박스를 보는 순간

말문이 딱 막혔어요.

받을때마다 감동이 밀려와요.

친정엄마처럼 또 챙겨주신 고구마와 울금....

난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다 싶어요.

아스파라거스님 잘먹겠습니다.

그 마음 고이고이 간직하고 다른사람에게 베풀며 살께요.

 

 

울금은 우선 신문지 싸서 요리 보관했어요.

어찌 먹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정말 귀한거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파라거스님!!!!!!!!!!!!  (0) 2018.05.14
이름알려주세요.  (0) 2017.11.01
아스파라거스 님의 선물  (0) 2017.07.08
중국 장가계 여행  (0) 2017.03.22
궁남지  (0) 2016.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