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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아스파라거스님!!!!!!!!!!!!

택배 받아보고 눈물날 뻔 했어요.

안스러운 동생 챙겨주듯이 어쩜 그리 바리바리도 싸셨는지....

별거 아닌거 보내드리고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돌단풍하고설화와 솔잎대국은

심어놓고 물을 주니 싱싱하게 살아나네요.

돌나물은 복분자 넣어서 물김치를 담았어요.

많아서 손질해서 동생이랑 나눠먹으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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