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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어버이날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엄마도 돌아가시고

한분 계신 아버지를 위해

사무실 문도 닫고 점심 사드리고

엄마 계신 휴에도 다녀오고 드라이브 시켜 드리고

온다는 딸내외 아버지 살아계신 동안은

그냥 자식 노릇하고 돌아가시면 그때 챙겨달라하고

저녁에 둘이 분당 중앙공원 산책을 했네요.




사위가 사무실 문앞에 걸어두고 간 카네이션에

마음이 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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