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후쿠시아·임파첸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줄리어스 난데스 후쿠시아가 가을에 삽목을 하였더니 겨우내 웃자라서 죄다 칠랄래 팔랄래 합니다. 요 아이만 햇볕 잘드는 곳에서 짱짱히 자라더니 요리 꽃이 피네요. 작년엔 요아이 꽃은 못봤어요. 통통히 살이 올라 금방 터트릴것 같네요. 그러더니 하나둘 날개를 핍니다. 캔디플라워들도 함께 꽃잔치를.. 더보기 냉해입은 바이올렛 겨울 들어서면서 창가에서 한참을 피고지고 하던 이쁜이들... 환기 시킨다고 잠깐 창문을 열어뒀던 것이 화근이 되어 냉해로 모조리 보내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봄이 되니 안에서 새싹이 나오는 것들이 몇개 있네요. 잎사귀를 다 따주고 달랑 한잎 남았더니 요리 양옆에서 새싹이 돋네요... 더보기 피기 시작하는 바이올렛 올봄엔 바이올렛과 임파첸스가 거의 전멸이였는데 조금씩 회복 기미가 보이더니 이젠 꽃까지 피우기 시작합니다. 더보기 임파첸스 모듬 올해는 베고니아와 사랑초에 빠져서 임파첸스와 바이올렛이 냉대를 받아서 와전 초토화 되어버렸어요. 사람이나 화초나 애정이 필요하단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줍니다. 조금 신경을 썼더니 임파첸스도 꽃대를 물고 하두송이 피기 시작하고 바이올렛도 꽃대를 물기 시작합니다. 더보기 자리잡은 바이올렛들 올해는 베고니아에 밀려 바이올렛들이 완전 찬밥 신세였죠, 거기에다 흰깍지까지 끼여서 거의 퇴출위기까지 갔어요. 그래도 살아있는 것이라 약치고 관심 가졌더니 이제 살아나고 있네요. 더보기 후쿠시아들 봄에 나눔받아 무럭 무럭 자라는 후쿠시아가 한 9개쯤 되는데 이름은 확실히 몰라요. 그 중에서 꽃핀것이 세개라 요아이들 이름만 알아요. 카멜블루 애나벨 워터님프 앞으로 몇개의 꽃이 더 필지 모르지만 아마 같은종이 있을수도 있고 다른 종이 나올수도 있지만 기다리는 설레임이 더 .. 더보기 임파첸스 삽목 10월17일날 나눔받아 물꽂이 하였더니 벌써 뿌리가 실해서 하나 빼고 모두 흙에 심어주었다. 이제 자리잡고 튼실히 커서 꽃피는 일만 남았다. 더보기 기지개 펴는 바이올렛 이제 바야흐로 바이올렛의 계절이 돌아오나 보다. 저 밑에 숨은 잎사귀 사이로 사이사이 꽃대가 보인다. 봄까지 피고지고 하면서 창가를 알록달록 수놓을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