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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화초/조날제라늄

멜로실버 삼사년을 키웠던 멜로실버 농부네서 초창기때 들였던 유럽이 네종류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아 몇년을 꽃을 피우며 이쁜짓을 하더니 작년 장대비에 그만 검게 변해버려서 가슴을 태웠다. 겨울에 다시들여서 또다시 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더보기
에밀리아 작년 여름에 대품으로 키워서 모두가 부러워했던 에밀리아를 보내고 겨울에 다시 들였다. 살몬프린세스랑 이름표가 바뀌었던 것을 꽃이 피고나서야 바로 잡아 주었다. 에밀리아는 다른 제라늄이랑 달이 꽃의 느낌이 다르다. 아마 요런 느낌은 에밀리아 말고 다른꽃에선 느낄수가 없다. 더보기
살몬 프린세스 살몬 프린세스가 이름값을 하고 있다. 한두송이 피더니 완전한 꽃볼을 형성하고서 파스텔톤의 새먼색을 확실히 드러내며 미모를 한꺼 뽐내고 있으니 나로 하여금 연신 카메라 셧터를 누르게 하고 있다. 더보기
살몬 컨버티 제라늄이라곤 빨강 분홍 흰색 밖에 모르던 시절 마냥 꽃피는 것이 좋아 제라늄에 올인하게 되었고 궁하면 통한다고 여기저기서 정보를 얻어 하나둘씩 제라늄이 늘어가던 시절에 나눔받았던 살몬컨버티....... 그때는 리플이들도 없었고 사진으로만 좋아했던 깨순이가 바로 요것이였다. .. 더보기
그냥 이것 저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독사진 찍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꽃이라고 폈는데 안찍어주긴 그렇고 단체로 올렸다고 너무 서러워들 말아라. 평범하거나 소담스럽게 피질 못한 니들 탓이니 말이다. 초코민트 체리도 몇년전에 깜장이들 계열이라고 희귀했던 종이였는데... 처음에 씨앗 나눔받아 .. 더보기
리틀레이디 바이칼라 리클레이디 중에 라이트와 바이칼라 두가지만 가지고 있다. 라이트가 가지가 휘어지도록 피고지더니 이젠 바이칼라도 피기 시작한다. 더보기
블루베리 리플 리플이들 중에 제일 나중에 핀 리플이다. 스토베리가 제일 먼저 펴서 피고지고 하더니 다음에 라즈베리가 꼭 블루처럼 피더니 진짜 블루가 폈다. 나눔 받아 삽목한것 중에 제일 비실거려서 살까 싶었는데 요렇게 꽃까지 폈으니 이젠 안심해도 되겠다. 더보기
페퍼민트 트위스트 원종 페퍼민트 트위스트 원종이 폈다. 변이종이랑 다를바가 없다. 그러고보니 원종이 잘못된것이 아니라 변이종이 아마도 변이종이 아닌듯 하다. 변이종이 오히려 원종보다 더 깨가 많으니 가짜가 더 진짜 같다는 요즘 말이 실감난다. 요것이 변이종인데 땡볕이라 그런지 색깔이 더 선명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