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전북에 다녀왔죠.
서울에선 소나기가 왔다가 해가 떴다가 변덕이 심한 날씨 였다는데
다행히 전북엔 해가 쨍하니 떠서 더 할수 없이 좋은 날이였어요.
바람도 불고 해도 뜨겁지 않아서 아주 쾌적하게 다닐수가 있어서 좋았거든요.
돌아오는 길에 오산쯤 오니 구름과 구름사이에 햇살이 영화의 한장면 같아서
달리는 버스에서 셧터를 눌렀는데 실력이 없어서 생각만큼 잘 나오진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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