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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이 폈어요. 아스파라 거스님!!!!!!!!!!! 자란이 폈어요. 작고 선명한 보라색 꽃이 얼마나 이쁜지 보고 또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알부카도 꽃이 폈는데 활짝 핀것을 놓쳐서 못찍었어요. 더보기
튤립 튤립 구근 5개를 나눔받아 초 겨울에 심었죠. 겨우내 베란다에서 꽃대를 올려서 겨울의 끝에서 피기 시작해서 봄이 되니 서서히 지고 있어요. 더보기
사랑초들 올해는 겨울철 햇살이 좋지 않아서 인지 사랑초 농사가 흉년이였어요. 그나마 몇가지 때문에 조금 위안을 받았네요. 더보기
봄의 전령들 세월은 어김없이 찾아오나 봅니다. 봄꽃들이 앞다투어 피기 시작합니다. 더보기
사랑초 올해도 예외없이 사랑초가 피어 납니다. 시간차를 두고서 하나 둘 피어나니 볼수록 이쁜데 아침에 출근했다 저녁에 들어가니 휴일만 볼수 있어서 안타깝지요. 그래도 요리 이쁘니 안 키울수가 없지요. 더보기
상반기 제라늄 모음 오랫만에 사진 올리네요. 베란다엔 꽃이 지천으로 피고지고 해도 내 몸이 아프면 다 소용없지요. 늙느라고 그러는지 올해 들어서는 건강이 영 안좋네요. 그 좋아하던 꽃도 잘 안돌보게 되네요. 그래도 곱게 핀 꽃들이 안스러워 오늘 아침엔 열심히 찍어 줬어요. 더보기
제라늄 올해는 이상하게 여러가지로 몸도 마음도 바빠서 정신이 없네요. 베란다 꽃들이 피고지고해도 도통 신경을 못썼더니 엉망이더라구요.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하느라 한동안 힘들어서 앓아 누웠다가보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정신차리자 했지요. 꽃들도 보살피지 않으면 이쁘지 않다.. 더보기
어버이날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엄마도 돌아가시고 한분 계신 아버지를 위해 사무실 문도 닫고 점심 사드리고 엄마 계신 휴에도 다녀오고 드라이브 시켜 드리고 온다는 딸내외 아버지 살아계신 동안은 그냥 자식 노릇하고 돌아가시면 그때 챙겨달라하고 저녁에 둘이 분당 중앙공원 산책을 했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