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의 제라늄 폭염에 지쳤던 제라늄들이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하나 둘 꽃송이를 맺더니 피기 시작하네요. 더보기 이것저것들 폭염에 다들 힘들어하는 와중에 저는 뭐가 그리 빠뻣는지 베란도도 제대로 못나가고 겨우겨우 물만주곤 했는데 저번주에 사랑초 구근 심고 어제는 가을을 맞아 베란다 정리를 했는데 더위에 지친 제라늄들이 그냥 잎사귀가 죄다 타버렸더라구요. 물이 말라 시든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잎.. 더보기 여름꽃들.. 뭐가 그리 바쁜것인지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인지... 어째 이래저래 요즘은 포스팅도 잘 안되고 베란다든 사무실이든 물시중 들기가 너무 힘이들어 거의 포기 수준이네요. 더보기 베고니아들 잡식성에 팔랑귀라 이것저것 안 키워본것이 없죠. 한동안 구근베고니아의 화려함에 빠져서 구근도 들이고 씨앗도 들여서 파종도하고 결국은 다 말아먹고 포기를 했지요. 베고니아도 종류가 어마어마해서 아직도 이십여가지는 남았네요. 아스파라거스님에게 보험들었다가 탄 드레게이글.. 더보기 제라늄들.... 봄이되면서 만개했던 제라늄들을 여름을 나기위해 가지치기를 다했어요. 여름이 제라늄에겐 휴식기라 쉴수있게 가지를 짧게 잘라주고 잎사귀도 다듬어주어야 힘든 여름을 쉽게 날수 있거든요. 요렇게 화려했던 베란다를 정리를 했지요. 화려한 리갈들도 정리하고 다 정리하고 다음을 기.. 더보기 아스파라거스님!!!!!!!!!!!! 택배 받아보고 눈물날 뻔 했어요. 안스러운 동생 챙겨주듯이 어쩜 그리 바리바리도 싸셨는지.... 별거 아닌거 보내드리고 이렇게 귀한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돌단풍하고설화와 솔잎대국은 심어놓고 물을 주니 싱싱하게 살아나네요. 돌나물은 복분자 넣어서 물김치를 담았어.. 더보기 봄 베란다 봄의 베란다에는 참 많은 꽃들이 피고지고 하네요. 온통 꽃 잔치라 눈으로 즐기느라 정작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있어요. 분갈이도 하고 정리도 해야 하는데 꽃보는 아쉬움에 자꾸 뒤로 미루게 되네요. 더보기 리갈 페라고늄 일년에 봄에만 피는 페라고늄들 중에 리갈들이 하나 둘 피기 시작하네요. 꽃도 큼지막하고 시원시원하게 펴서 보는 눈이 즐겁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4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