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천 더보기 겹페츄니아 카페의 고운 님에게 나눔받아 꽃을 피우더니 태풍에 장마에 한동안 쉬더니 요며칠 해가 비치더니 꽃이 이쁘게 폈네요. 가지과(─科 Solanaceae)의 한 속(屬)을 이루기도 하는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벨라도나풀·감자·담배 등과 유사한 식물이다. 페튜니아속(Petunia)은 많은 종(種)으로.. 더보기 사랑초 울집에 온지 정말 오래되었다. 십여년전에 이천원주고 한포트사서 지지부진 하던것 엎어버리고 잊고 있었는데 부겐베리아 화분에서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화분을 점령해버렸다. 옮겨심고나면 또 나오고 심고나면 또 나오고 정말 징글맞게 나오더니 분갈이를 하고 나서야 멈추.. 더보기 란타나 란타나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변화무쌍한 꽃색에 있는듯하다. 처음 란타나를 구입했을때 시종일관 노랑으로만 피어서 뭔가 잘못되었나 싶었더니 아뿔사!!!! 노란색은 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몰랐다. 다시 구입해서 키울땐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 요건 어느님이 보내주신것을 정.. 더보기 목베고니아 이 무더운 여름 그래도 꿋꿋이 거실의 열악한 환경에서 풍성하게 자라면서 꽃까지 피어주는 것은 요 목베고니아 뿐이다. 다른것들은 햇볕이 없어서 못자라고 더워서 처지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지할일을 하니 어찌 이뻐하지 않으리.... 더보기 란타나 작년 여름에 끝없이 피고지고하던 란타나를 가을에 베란다로 들였더니 뿌리부근에 벌레가 집을 지어서 뿌리와 가지를 분리시키고 있었다. 부랴부랴 삽목을 했지만 모조리 실패하고 아쉬워하던 차에 지인이 노지에 심은 란타나를 그냥 둔다기에 나눔을 받았다. 택배로 오느라 잎사귀를 .. 더보기 수련목 나무에서 피는 수련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수련목이란다. 울집에 온지 10여년이 되는 동안 한번도 꽃이 핀적이 없었다. 이름표만 수련목이라고 되어있고 하릴없이 베란다에서 멀때같이 가지만 수양버들처럼 늘어지게 자라는것 가을만 되면 짧게 잘라서 수형만 가다듬고 있었는디.... 역.. 더보기 엔젤윙 베고니아 우연한 기회에 품에 안아서 귀한줄도 모르고 그냥 꽃이 피는가 보다 하면서 구박(?)하다가 추운날 베란다에서 얼었다. 다음해 봄에 어느 카페에서 대품으로 키워 꽃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에 땅을 치고 후회하면서 다시 나눔받은 목베고니아 위로만 자라는 특성땜시 잘라도 잘라도 꿋꿋하..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