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부인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아인 꽃에 비해 가지가 정말 가늘다. 소담스럽게 키우고 싶어 가위질을 아무리 해대어도 항상 젓가락 만도 못한 가지들에 꽃이 무거워 휘청 거린다. 더보기 동백 2 중흥사 마당에 피어있는 분홍 동백에 정신을 빼앗겨서 집으로 돌아오자 인터넷을 뒤져 찾기 시작한 분홍동백....................... 겨우 어느 사이트에서 찾았다 싶어 세개를 시켰는데..... 이것이 그 사이트에 떴던 꽃사진이다. 실물을 보지 않고 주문하는 것이라 조금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더보기 추위를 이겨낸 것들~~~~ 추워도 너~~~무 추웠던 작년겨울 그래도 요리 봄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쪼니 하나둘 새순이 돋기 시작한다. 위는 죽어도 뿌리가 살아 있으니 새순이 돋는 것이 신기하다. 석류!!!!!! 그래도 석류는 추위에 견디니까 별 걱정은 안했다. 봄이되니 요리 새순을 팡팡내고 있으니... 율마!!!!! 거의 1.. 더보기 씨클라민 씨클라민 한판 구입해서 한해 꽃피고 그 다음해에 꽃이 하나도 안피고 다물러 버리고 기존에 있던 빨강만 살아 남아서 꽃을 폈는데 올해는 요상하게 요리 핀다. 더보기 동백 애초에 울집 동백이 여러종류가 있었다. 이사 하면서 죽기도 하고 귀잖아서 버린것도 있고 한때는 동백에 빠져서 모든 종류의 동백을 찾아 헤맨적도 있었다. 이번에 본의 아니게 동백이 지천이 되어 버렸다. 광양 중흥사에 갔다가 분홍 동백에 반해서 인터넷을 뒤져 세그루를 들였는데 이.. 더보기 주황 연산홍 올해도 역시나 주황이 제일 먼저 꽃소식을 알려주고 있다. 정말로 멋진 몸매 였는데 주인 잘못만나 안습에 안습을 거듭하다 기어이 이렇게 싹뚝 질리고서야 몇년을 거듭하여 요즘은 요렇게 풍성해졌다. 더보기 모란 모란이 피면 부자가 된다하여 옛 어른들은 마당에 모란을 심었다 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모란과 작약을 구했다. 작약은 첫해를 넘기고 다음해에 싹이 나오질 않았다. 모란은 싹은 나왔지만 근 삼년을 꽃이 피질 않았다. 작년에 마당에 내놓고 겨울에 베란다로 들이면서 신경도 쓰질 않았.. 더보기 율마 천원짜리 율마사서 10여년을 키워 대품으로 만들었는데 작년 여름에 거실에 놓고 신경을 안쓴새에 가버렸다. 한동안 율마 포기하고 안키우려다 이번에 또 작은것 하나 들였다. 요렇게 삽목도 하였으니 성공하면 율마 부자가 될수도 있겠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