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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핑크로즈 동백 울집에 핑크로즈와 블랙로즈 그리고 토종 동백 모종이 여러그루 있다. 올해는 불랙로즈의 그 검붉은 피빛을 볼수가 없다. 사무실에 뒀더니 사람들이 의자를 땡기면서 건드렸는지 꽃망울이 다 떨어지고 없다. 그나마 집에 있던 핑크로즈는 이제 한송이 씩 피기 시작한다. 더보기
아자리아 귀부인 이제 서서히 철쭉들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합니다. 울집에 항상 주황 연산홍이 제일 먼저 폈는데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이번엔 귀부인이 제일먼저 꽃봉우리를 터트립니다. 더보기
브라질 아브틸롱 더보기
율마 율마는 키우기는 쉬워요. 물만 말리지 않으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천원주고사서 10여년 키운 율마 귀잖아서 베란다 구석에 쳐박아 뒀다가 보내고 다시 제작년에 삼천원주고 사서 많이 키웠는데 울딸램 창가에 뒀다가 말려죽이고 이번에 두개 들였어요. 이번엔 정말 잘키워야 겠다 싶.. 더보기
동백(?) 광나무(?) 몇년전에 남해로 성지순례 갔다가 동네 주민에게 얻어온 모종이 동백인줄알고 키웠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올렸더니 어느 분이 광나무 같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런것도 같고 아닌것도 같고.... 자세히 물어보지 않고 그저 동백이려니 하고 가져온 내탓도 있지만 광나무도 인터넷에 .. 더보기
동백 이사오면서 마당에 떨어뜨려 놓고 물도 한번 제대로 줘 본적도 없는디 그래도 꾸역꾸역 살아있는것이 애닮은 동백이다. 울집에 있는 화초중에 제일 오래된 동백.......... 아마 햇수로 25년 정도 된것 같다. 아주 안쓰럽다. 더보기
아브틸롱 브라질 아브틸롱 아브틸론 (Abutilon) 아욱과 / Abutilon megapotamicum / 브라질 남부산 늘프른떨기나무 1~2m정도 6~9월개화 밝고 건조한곳에 잘 적응하며 낮20'c, 밤17'c, 최저 7'c이상에서 잘 자란다 물은 주위환경에 따라다르지만 흙을 만졌을때 건조하면 흠뻑준다 ( 여름 보통1회/주, 겨울 1회/2주) * .. 더보기
테이불 야자/율마 테이블야자는 있을때 관리하지 못하고 야자류나 관음죽 다 죽이고나니 아쉬워서 다시 들였다. 사람이 참 간사한것이 꽃피는 것이 좋아서 꽃피지 않은 것들은 관리는 고사하고 쳐박아 두고 죽기만을 바랬는데 어느 순간 초록이도 보이기 시작해서 또 요렇게 하나 둘 들이기 시작한다. 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