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백들.... 내가 기르는 동백은 그냥 흔한 종류다 토종동백 올봄에 광양 동백숲에 다녀오면서 밑에 무수히 자란 어린 동백묘를 몇개 뽑아 와서 심었는데 반타작이다 9개 심어서 다섯개 남았다. 씨앗 발아한 것이라 꽃을 보려면 몇년 기다려야 한다. 몇해전에 씨앗 발아해서 키우다가 물을 말려 보낸.. 더보기 브라질 아부틸롱 풍성하게 자라던것을 이사하면서 어찌 했는지 시들거리더니 죽어버렸다. 그냥 포기하려다 옆사무실 앞에 대품 아부틸롱이 있길래 몇가지 꺽어서 물꽃이 하였더니 뿌리가 나와 옮겨 심고 관심뚝~~~~~ 마당에서 자라는듯 안자라는듯 그러더니 베란다로 들여 놓으니 새순도 돋고 종도 주렁.. 더보기 율마 율마는 키우기는 쉬워요. 물만 말리지 않으면 되는데 그게 쉽지 않죠? 천원주고사서 10여년 키운 율마 귀잖아서 베란다 구석에 쳐박아 뒀다가 보내고 다시 제작년에 삼천원주고 사서 많이 키웠는데 울딸램 창가에 뒀다가 말려죽이고 이번에 두개 들였어요. 이번엔 정말 잘키워야 겠다 싶.. 더보기 란타나 칠랄래 팔랄래 하던 란타나를 싹 정리해서 베란다 정리를 할때 안쪽으로 밀었더니 끝에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요렇게 볼품없던 것이 꽃이 피니 봐줄만하다 더보기 독일아이비 이것도 몇년전엔 정말 불량한 몸값을 자랑하던 아이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유행의 뒤껸으로 물러나면서 찬밥 대접을 받고 있다. 아이비 중에서 꽃피는 아이비가 독일아이비와 세네지오 아이비 두종류로 알고 있다. 지금은 없지만 세네지오 아이빈 그래도 울집에서 꽃이 폈는데 요 독일 .. 더보기 칼라벤자민 거짓말 같지만 요 벤자민은 우리집에 온지 십여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 왔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질 않았다. 분갈이도 해보고 영양제도 줘보고 별짓 다 해봐도 절대로 자라지를 않는다. 어미는 무럭무럭 잘자라는데 가지 하나 꺽어 온것은 얼음 땡이다. 더보기 란타나 울집에 온지 3년째 처음부터 대품으로 왔던것을 가지치지하여 꼬꼬마로 만들었다가 교통사고로 한달 입원하면서 물을 안줘서 말라죽었다. 그래도 보낸 님의 마음이 아쉬워 버리질 못하고 말라버린 나무에 물을 줬더니 봄에 기적이 일어났다. 뿌리 부근에서 새순이 돋아서 지금 이렇게 .. 더보기 러브체인 여름내 아니 계절내내 정말 찬밥아닌 찬밥인 러브체인 뭐 그닥 이쁘지도 않고 그렇다고 잘 죽지도 않으니 그냥 그냥 매달아 뒀는데 가끔 요리 눈길을 끌긴한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