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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들

율마 10년전에 천원주고 율마사서 대품으로 키웠는데 주택에서 그만 보내버리고 말았다. 아쉬워 하다가 모란장에 폴리셔스 사러 갔다가 3천원주고 하나사서 일년을 키웠는데 딸내미가 지방 창가에 둔다고 가져가서는 물을 안줘서 이리 말라 죽었다. 정말 뭐라 할말이 없다. 더보기
엘레강스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 그냥 땡볕이면 좋은줄 알고 땡볕에 뒀더니 꽃이 피지도 않고 꽃봉우리째로 사그라들어서 그늘로 옮겼더니 요렇게 꽃이 앙증맞게 활짝폈다. 미련해서 요렇게 앙증맞은 흰꽃무리를 놓친것이 못내 두고두고 아쉽다. 더보기
란타나 울집에 란타나는 조금 늦게 폈다. 베란다에 있는 모체는 멀때같이 키만 크고 잎사귀는 지가 상추인줄 알고 넙데데 한것이 도무지 꽃 필 생각은 안한다. 이렇게 실한데 아무리 봐도 꽃대는 없다. 베란다에선 정말 무리인가 싶다. 봄에 분갈이 하면서 똑부러진 가지 하나 그냥 흙에 꽂았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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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트롱 덴트롱의 요 새빨간 입술에 반해서 멋진 덩쿨을 감아 올려 베란다를 가득 덮은 꽃송이에 반해서 나도 언젠가는 꼭 저렇게 해보고 싶다라는 소망으로 몇번을 들였다가 넝쿨은 커녕 딱 한번 꽃 피워보고 보내기를 수도없이 하다가 거의 포기수준 이번엔 사무실 난간 노지에서 한번 키워보.. 더보기
배룡나무 삼총사 목백일홍 생물학적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도금양목 > 부처꽃과 특징적 분류 낙엽활엽소교목 원산지 중국 크기와 너비 크기 5~6m 꽃색깔 홍자색 꽃말 부귀 파종 및 수확시기 수확 10월 용도 관상용 특징 수고 5~6m 정도로 구불구불 굽어지며 자란다. 수피는 옅은 갈색으로 .. 더보기
엘레강스 어제 양평 산에 다녀오는길에 샀다. 비가 온뒤 사무실 난간에 메달았던 가지니아들이 다 물러서 새로운 식물이 필요해서 포체리카와 덴트롱을 사면서 잔잔히 피어있는 엘레강스가 눈에 띄어 사긴 했는데 영 마땅치가 않다. 난간에 메달기도 뭐하고 그냥 바닦에 놓기도 그렇고 이쁘긴 한.. 더보기
살구색 엔젤 물이 부족한지 비료가 부족한지 햇볕과 환경이 아닌지 잎만 무성하고 꽃은 필 생각을 안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