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올렛 더보기 미니바이올렛 미니 바이올렛 잎사귀 여섯장 한화분에 몽땅 꽂았더니 무수히 많은 새끼들이 바글바글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무심히 버려뒀더니 솜털깍지들의 잔치가 벌어졌다.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물속에 풍덩 담구어 씻어내고 가닥가닥 끊어서 따로 심어줬더니 죽을놈은 죽고 살놈은 살았다. 아침.. 더보기 새로핀 꽃 새롭게 맺힌 꽃봉우리가 보라색이여서 잔뜩 기대했더니 결국 같은 보라색 투톤이다. 저번보다 보라색이 조금더 자리를 차지한듯 하지만 별반 다를것이 없다. 작년엔 파랑투톤도 있었고 짙은 보라색도 있었는데 아마도 다른이에게 준것에 섞였나보다. 더보기 늦둥이 제일 늦게 피는 흰색 철쭉이 올해는 두얼굴로 사랑을 독차지 하려고하더니 이제 서서히 지고 있다. 지면서 이렇게 미모를 뽐내면 나더러 어쩌라고???? 더보기 임파첸스 울집에 임파첸스 화분 4개와 씨앗이 떨어졌는지 바이올렛 화분에 올라온 새싹 두개를 각각 나누어 심고 두부 사왔던 판에 나란히 올려놓고 찍었다. 더보기 수련목 요것도 울집에 온지 거의 10년이 다되어간다. 자그마한것 사서 크게 키운다 했는데 베란다에선 한번도 꽃을 피운적이 없다. 버릴까 하다가 그나마 부피가 작아 그냥 끌어안고 온 놈인데 작년에 땡볕에서 달달 구웠더니 꽃을 피웠다. 말그대로 정말 수련을 꼭 닮은 꽃을 피워서 갑자기 귀.. 더보기 부룬펠시어 쟈스민 부룬펠시어도 울집에 온지 십년이 넘었다. 요것도 몇천원짜리 작은걸로 시작해서 나름 대품으로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작년의 그 추위를 비켜가질 못했다. 얼어버린 가지 다 잘라버리고 차마 못버리고 봄이 돌아왔는데 말라버린 가지 끝에서 새순이 돋기 시작했다. 생명력이 이렇게 질긴.. 더보기 쯧쯧쯧..... 구근 식물은 별로 재미를 못봐서 그닥 좋아하질 않는다. 이뻐서 들여 놓으면 봄에 꽃보고 나면 그다음해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길 여러번 하다보니 구근식물은 관심을 갖질 않게 되었다. 요것도 세개 구입해서 두개는 나눔하고 한개만 뒀는데 어김없이 봄이 되면 꽃이 핀다. 화분진열대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