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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아름다운 글

겸손의 보답 두 사람이 고기를 사려고 푸줏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주인은 반갑게 그들을 맞이했습니다. 여봐라, 고기 한 근만 다오." "예, 그러지요." 함께 온 다른 사람도 말했습니다. "여보게, 나도 고기 한 근 주게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전보다 공손한 태도로 답변한 주인은 고기를 더 .. 더보기
소리쳐라 세상아~~~~ 개뼈다귀 같은 소리라며 살아있음을 저주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길가에 돌맹이 하나라도 감격하고 겨워하는 사람이 있다. 세상을 원망하며 사는 것이 한스럽다는 이가 있고 숨 쉬는 순간순간 만으로도 행복에 젖는 이가 있다. 황량하고 척박한 이 땅에 태어나서 별것들과 싸워야 하고 갖 잖은 세상일.. 더보기
옹달샘 같은 친구 옹달샘 같은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것이 친구 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 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 입니.. 더보기
희망이라는 명약 겨우 7세 밖에 안되는 어린 숀은 의사로부터 "회생 불가"라는 절망적인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소 야구를 무척 좋아했던 숀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런왕 스테플턴의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어느 날 숀의 아버지는 홈런왕 스테플턴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습니다. "내 아들은 지금 뇌암판정을 받아 시한부.. 더보기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 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들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 더보기
그사람 조용한 찻집에 가서 비엔나 커피향을 마시며 생각나는 그 사람을 오늘은 작정하고 마음껏 생각을 하렵니다. 그 사람은 차-암 많이도 생각을 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바쁜 일 중에도 잠시 짬이 나기만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성품이 왜 그리도 넉넉한지.... 나뿐 아니라 주위에 사.. 더보기
삶의 길엔 지도가 없다 아무도.. 삶의 지도를 가진이는 없다 방향없이 달리는 우리네 삶은.. 삶의,지도가 없기 때문에.. 우왕좌왕 헤매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한다 다만, 그삶의 지도는 경험으로만 터득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터득했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니다 ....!!! 그것은 오직 한사람에게만 적용되는 .. 더보기
남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남과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남과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집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 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있는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