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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구근

풍로초 야는 정말 울집에 온지 오래 되었네요. 물론 처음 모체를 얘기하는것이지만요. 한10년전에 이천원주고 한포트 들여서 삽목해서 지금 도대체 몇세대까지 내려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사무실에도 한포기도 지금 잘자라고 있어요. 겨우내 베란다에서 웃자란것 난간에 내 놨더니 짱짱해지며.. 더보기
옥살리스 구근수확 지난 일요일에 잎사귀 다 잘라놨던 옥살리스 중에서 몇개만 엎어서 구근을 수확 했네요. 요렇게 우선 여섯개만 엎어 보았답니다. 수확하면서 느낀것이 조금더 기다릴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아서 아마 다음 구근은 언제 수확할지 모릅니다 노랑 점박이 사랑초 야는 정말 무섭게 구근이 많.. 더보기
애니시다 작년엔 한송이 만 피었던 애니시다가 올해는 만발을 할듯하다. 더보기
후리지아 후리지아는 대표적인 봄의 꽃이죠. 보라색 후리지아를 들였다가 한해보고 다음엔 흔적도 없어서 안키우려고 했는데 나눔받아서 그냥 꼭 박아놨는데 싹이 나와서 요리 꽃을 피우니 다시 보여 집니다. 더보기
시클라민 울집에 온지 사년재인데 정말 봄만되면 피고지고 합니다. 작년보다 꽃송이가 작은것이 이젠 분갈이를 해줘야 할것 같아요. 더보기
시클라민 언제나 항상 때만 되면 요리 이쁘게 피어주는 시클라민 여름에 휴면만 잘 시켜주면 무난하게 잘자라는 아이 같아요. 작년엔 씨앗을 그냥 아무 화분에나 뿌렸더니 새싹이 돋아서 팥알만한 구근도 생겼더라구요. 올봄엔 꽃피고 나면 분갈이을 해야 겠어요. 작년보다 꽃송이가 작은것이 영.. 더보기
프리지아 그린나래님에게 받은 후리지아 구근을 심어놓고 한쪽에 방치했더니 너무나 칠랄래 팔랄래하여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다가 다른 분들의 꽃소식에 혹시나햐여 앞으로 옮기고 물도주고 하였더니 드디어 요리 꽃대가 올라온다. 무슨색의 꽃이 필지 정말 궁굼하다.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남쪽.. 더보기
노랑 앵초 하얀 가고소 앵초도 청초하니 이쁘더니 노랑 앵초도 화사하니 이쁘네요. 작년에 맺혔던 씨앗 뿌렸더니 바글바글 올라오는 새싹을 관리 안했더니 아직도 그냥 그대로네요. 카노사 씨앗이 떨어져 나온 싹이 더 잘자라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