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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구근

시클라민 잎만 무성하게 푸르던 시클라민이 드디어 꽃대를 올리더니 하나 둘씩 피기 시작합니다. 활짝 피면 화려하게 비상할 터인디 아직은 꽃대가 몇개 없네요. 더보기
분홍 샤프란과 실란 7월에 나눔받은 분홍 샤프란과 실란 여름내 사무실 계단에서 많이 컸어요. 실란은 그래도 식구가 꽤많이 불은것 같아요. 작은 알갱이 두개가 왔는데 대여섯개는 되는것 같아요. 겨우내 굵어져서 봄엔 또 퐁퐁 식구가 불겠죠? 분홍 샤프란도 이젠 제법 실하게 자랐답니다. 요아이도 겨울을.. 더보기
향기별꽃 어느날 베란다를 거닐다 무심코 발견한 여리디 연한 항기별꽃 새싹들... 아차 싶어서 물을 주었더니 정말 눈에 띄게 쑥쑥 자란다. 영양제도 몇알 콕 박아주고 내년봄에도 이쁜 꽃 많이 피워줘 했다. 더보기
풍로초 이 아이도 우리집에선 꽤 역사가 깊다. 2005년엔가 한포트 들여서 계속 삽목에 삽목을 거듭하여서 도대체 이아이가 몇번째의 삽목인지 기억도 안난다. 암튼 울집에서 몇번씩 세대교체를 하며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더보기
천일홍 이름 : 모릅니다. 작년 가을부터 올봄까지 여기 저기서 씨앗 나눔 받아서 받을땐 분명히 이름이 있어겠지.... 네개의 화분에 나눠서 파종을 하다보니 이름표는 물건너간지 오래고 그냥 몽땅 무더기로 파종을 하였다. 게중에 꽃이 피면 아는것이 나오겠지 했는데 봉숭아의 위력이 너무 세다.. 더보기
봉숭아/배룡나무 더보기
무릇 처음에 잡초만 무성하게 있어 그냥 뒀더니 어느 팀엔가 새순이 뽀족하게 나오더니 길게 꽃대가 올라온다. 그러더니 끝에서 요렇게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다. 더보기
포체리카 무늬에 반해서 들인 포체리카 이번도 겨울을 어찌 넘길까 고민이다. 항상 여름에 들여서 꽃보고 겨울을 못넘기고 봄엔 빈화분만 봤다. 사무실 난간에 매달은 화분에 여섯포트 사다 심었는데 겨울엔 어찌 관리할까 고민이다. 더보기